영역 1 : 국가 및 사회적 수준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하나 교사가 가르친 바 없고 따라서 학생도 배우지 않았다.

영역 2 : 국가에서 가르치려고 의도한 바 없으나 사회 변화, 학문 발전에 따라 교사가 독창적으로 가르쳤다. 그러나 학생들은 학습한 바 없다.

영역 3 : 국가나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한 바 없는데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에 학생들이 은연중에 가지게 되는 경험, 즉 잠재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영역 4 : 국가 및 사회적 수준에서 가르치도록 되어 있고 교사도 가르쳤지만 학생들 경험 속에는 침투하지 못하고 있다.

영역 5 : 국가 및 사회적 수준에서 가르치도록 정해져 있는데도 교사 수준에서는 관심 밖에 있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교사의 가르침 없이 배우고 있다.

영역 6 : 국가 및 사회적 수준에서는 관심이 없으나 교사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르쳤고, 학생도 배웠다.

영역 7 :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며 세 가지 수준간의 일치를 보이고 있는 삼위일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