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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Unix)

AT&T에 의해 1960년대 말에 개발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 윈도 3.1, 윈도 95/98 등이 원래는 PC용 운영체제로 개발되어 점차 윈도 NT, 윈도 2000(엔터프라이즈) 등의 서버 시스템용 운영체제로 발전하는 것과 달리, 유닉스는 메인프레임, 중형, 소형 컴퓨터 시스템용 운영체제로 사용되어 오다 최근 PC용 운영체제로 거듭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만큼 개발 과정에서 BSD, SYSⅤ와 같은 계열로 분화되었고, SunOS, OSF/1, AIX, HP-UX, 솔라리스(Solaris), IRIX, SCOUNIX, 리눅스(Linux) 등과 같은 다양한 버전의 유닉스 운영체제들이 등장하였다.

 


 

 

솔라리스 (Solaris)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워크스테이션(고성능 PC)에 설치되어 대학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는 상용 유닉스 운영체제의 일종. 초기 버전인 SunOS 4.x나 솔라리스 1.x 버전은 BSD 유닉스 계열의 버전이었으나 솔라리스 2.x버전부터는 SYS V 유닉스 계열의 버전을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솔라리스 운영체제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간단 명료하게 SUN사가 만든 OS는 유닉스기반의 솔라리스 라는 점 이다.


리눅스 (Linux)

리눅스는 멀티유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유닉스처럼 보이는 운영체제이다. 하지만 리눅스는 유닉스와는 독립적으로 개발되었으므로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가 아니라 유닉스 클론(Clone) 운영체제이다.

리눅스가 왜 피시 운영체제에서 이처럼 각광을 받고 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리눅스는 또 다른 유닉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리눅스는 기존의 어느 단일 운영체제가 이루지 못한 것을 이미 이루고 있으며 그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이점이 있다.

국내외에 배포되는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특히 회사별로 따로 개발한 리눅스를 포함하면 그 수는 세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배포판이라면 해외용으로는 레드햇 (Red Hat), 오픈 리눅스(Open Linux), 슬랙웨어 (Slackware), 데비안 (Debian), 리눅스 멘드레이크(Linux-Mandrake), 수세(SuSE-Linux)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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